스웨덴의 대표 도자기 로스트란드는 유럽에서 두번째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 특히 벼 모양 무늬가 그려진 스웨디쉬 그레이스 시리즈는 이 브랜드의 시그니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오랜 역사 만큼이나 다양한 디자이너의 작품들을 수집하는 이들의 위시리스트에 자주 등장하는 시리즈입니다.
Bla Vinge는 스웨덴어로 푸른 날개라는 뜻으로, 시옷 모양의 우아한 푸른 날개가 컵과 소서 전면을 수놓고 있는 것이 참 아름답습니다. 스웨디쉬 그레이스를 완성한 디자이너 루이스 아델보그의 손에서 역시 탄생한 이 시리즈는 80년대에 완성되었으며 우아함은 물론 푸른빛의 청량함 까지 담아내고 있습니다.
상품 상세
제조국: 스웨덴
제조사: 로스트란드
디자이너: 루이스 아델보그 (Louice Adelborg)
시리즈: Bla Vinge (Blue Wing) 푸른 날개
시기: 1981-1987
주소재: 도자기
상태: ★★★★☆ Excellent condition 기스가 적고 사용한 흔적이 보이지 않는 상태
무게: 200 g
크기
잔 지름 7 cm
높이 6.5 cm
*차나 커피를 담아내기 적당합니다.
소서 지름 13 c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