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벽조명은 1970년대에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무라노(Murano) 유리로 세공된 꽃 장식이 달려 있습니다. 무라노 유리는 1291년 르네상스 초기 베네치아에서 발전한 고도의 유리 공예 기술로, 800년이 지난 지금도 세계적으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다섯 장의 꽃잎은 흰색과 분홍빛이 어우러져 각각 고유한 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최대 40와트의 전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설치와 관리가 용이하도록 꽃잎은 분리 가능하게 제작되었습니다. 불을 밝히면 따스하고 은은한 빛이 퍼져 공간을 감싸며, 우아한 조형미와 어우러져 마치 한 송이 빛나는 꽃이 피어난 듯한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이 벽조명은 단순한 조명을 넘어, 공간에 예술적 감성과 따뜻한 온기를 더해주는 특별한 오브제입니다.
상품 상세
제조국: 이탈리아
시기: 1970-197
주소재: 크롬과 유리
상태:★★★★☆ 좋은 상태
무게: 5 kg
*전선 및 소켓 상태 검수 완료, 무난하며 40w 전구 사용
크기
지름 (꽃장식 포함) 25cm
지름 (지지대) 15cm